9월 17일자「취업자수 증가폭 3개월 연속 감소… 정부 “고용지표 서서히 둔화될 것”」기사

경제학부 하준경 교수
경제학부 하준경 교수

9월 17일자 <동아일보>는 취업자 증가세가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지만, 취업자수 증가폭이 3개월 연속 감소한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841만 명으로 1년 전보다 80만7000명 증가했고, 8월 기준으로 2000년(84만8000명) 이후 22년 만에 증가 폭이 가장 컸다. 하지만 월별 증가 폭은 5월 93만5000명에서 6월 84만1000명, 7월 82만6000명 등으로 석 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달 늘어난 취업자의 절반 이상은 60세 이상으로 고용의 질은 좋지 못했다. 반면 ‘경제의 허리’인 40대 취업자는 유일하게 8000명 줄어 두 달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하준경 교수는 “미국에서 나타난 ‘고용 있는 침체’가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향후 경기가 더 둔화되고 고물가 수준이 지속되면 지금과 같은 고용 증가세는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하준경 #경제학부
저작권자 © 뉴스H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