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자「뇌졸중 주범 고혈압-고지혈증…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예방」기사

한양대학교 의학과 이규훈 교수는 9월 7일자 <동아일보>에 칼럼 ‘뇌졸중 주범 고혈압-고지혈증…가벼운 유산소 운동으로 예방’을 기고했다. 이 교수는 “신체 기능이 점차 떨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지속적으로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체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교수는 “신체 활동의 감소는 심혈관계 질환의 주 위험 인자”라며 “심혈관계 질환 발생 후 이차적 예방에 있어서도 규칙적인 운동은 발병 후 장기 사망률을 30~40% 이상 감소시킨다”고 했다.

이 교수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각종 질환을 예방 및 완화할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이 교수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의 주요 위험 인자”라면서 “규칙적인 운동은 5~10mmHg 정도의 혈압을 낮춰주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린다”고 했다. 이외에도 당뇨병 발생 감소, 골다공증 예방 등의 효과가 있으며, 특히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심폐 지구력을 향상시킨다고 조언했다.

이 교수는 운동을 얼마나 해야하는 지에 관해선 “정해진 답은 없다”고 했다. 다만 “한 번에 1시간 정도 운동을 하되 10분 정도의 준비 운동 후 본 운동을 40분 정도 약간 힘들고 숨이 차게 하고, 이후 10분 정도 마감 운동으로 마치는 방법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또 이때 “센 운동을 억지로 참으면서 너무 숨차고 힘들게 운동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객관적인 운동 강도를 정하는 방법으로 맥박을 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더 정확한 방법으로는 병원에서 '심폐운동부하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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