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자 「"디지털ID 활성화 위해 호환성·신뢰성 확보해야"」 기사

8월 25일 자 <전자신문>은 한양대 전자공학부 최명렬 교수와의 인터뷰를 실었다. 

최 교수는 “디지털 신원확인(ID)을 모든 신분증에 적용하고 그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호환성과 신뢰성이 담보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제적으로 신뢰성 문제로 인해 전 세계에서 신분증에 디지털 ID를 적용하는 것에 대해 조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에서도 아직 사회 신뢰 수준이 디지털 ID를 보편화하기 어려워한다며, "우리도 기술 속도보다 인식 속도에 맞춰가면서 적응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최 교수는 호환성도 중요한 요건으로 꼽았다. 최 교수는 “디지털 ID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가져갈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표준화가 이뤄지면 프라이버시가 시스템에 자동으로 들어오게 돼 모바일 ID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최 교수는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한 우려가 완전히 해소될 수는 없지만 기술 혜택을 볼 수 있는 곳부터 단계적으로 인식을 확산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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