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자 「美-中 반도체 패권싸움에 등터지는 한국 기업들」기사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7월 20일자 <TV조선>은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패권 전쟁에 낀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미 의회는 반도체 산업 육성법안을 곧 처리할 예정인데, 미국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으면 앞으로 10년 간 중국에 신규 투자를 금지하는 조항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방한해 미국 중심의 공급망 동참에 거듭 요청하자 중국도 "미국이 협박 외교를 하고있다"며 견제에 나섰다. 중국은 "당사자 측이 공정한 입장을 갖고 공급망 안정에 도움되길 희망한다"며 한국의 불참을 바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현재 삼성전자는 미국 정부의 지원책을 활용해 현지 투자를 계획 중인데, 중국 시안과 쑤저우에서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난처한 상황이다. 또한 SK하이닉스도 D램의 절반 가량을 중국 우시에서 만들고 있다.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박재근 교수는 "반도체 장비나 소재의 50%를 미국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 동맹참여는 결국 중국의 IT 산업을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이지 않도록 외교적인 활동으로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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