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꽃가루 알레르기 달력 보정 연구 높이 평가 받아

오재원 교수ⓒ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오재원 교수ⓒ한양대학교 구리병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오재원 교수팀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열린 KAPARD-APAPARI 2021국제학술대회 및 2021년도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정기총회에서 ‘삼아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Allergenic Pollen Calendar in Korea Based on Probability Distribution Models and Up-to-Date Observations’ 이다.

'삼아 최우수논문상'은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학회에서 지난 한 해 학회 공식 영문학술지인 Asthma, Allergy, Immunology Research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을 선정하여 수여한다.

오 교수팀의 연구는 2007년부터 국립기상청에서 안내를 시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꽃가루알레르기 예보제에서 사용되고 있는 꽃가루알레르기 달력을 보정했다. 오 교수는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향후 전국적으로 꽃가루알레르기 예보제를 위한 꽃가루알레르기 달력을 재정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지난 8일에도 외국 자료를 기반으로 제작된 국내 꽃가루알레르기 예보제의 알레르기 위험지수를 국내 실정에 맞게 보정해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소오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오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박사를 취득했으며, 미국 스텐퍼드대학 알레르기면역학과에서 교환교수로 연수했다. 현재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기후변화 꽃가루위원회 위원장, 세계알레르기학회 기후변화대책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국내외 학술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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