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공식 매거진 HYPER 2022 봄호가 지난 4월 발행됐다. 이번 2022년 봄호의 테마는 이다.HYPER는 이번 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주요 기술로 '공유경제'를 주목했다. 공유경제란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하고 차용해 쓰는 공유의 개념으로 인식하는 경제활동으로, 합리적인 생산과 소비를 하는 개인이 시장 수요의 변화에 따라 공급을 조절함으로써 경제 전체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HYPER 2022 봄호를 통해 합리적인 생산, 소비와 무궁무진한
2021년 한양대학교의 교내외 주요 이슈, 성과, 활동을 30가지로 정리한 '한양 프라이드 30' 2022년호가 출간됐다. 이번 '한양 프라이드 30'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은 어려움 속에서도 남다른 발자취를 기록해 나간 한양대와 한양인의 소식을 담았다.혁신공유대학공유·개방·협력을 토대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서 한양대 ERICA 캠퍼스 연합체가 '지능형로봇 분야'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2021년부터 6년간 800억 원 이상의 정부 예산이 투
한양대 박물관이 지난해 5월부터 5개월 간 진행된 ‘우주+人, 과학으로 풀고 예술로 빚다’ 전시가 유럽입자물리연구소 CERN (이하 CERN) 홈페이지에 소개됐다. 전시는 우주의 기원을 찾는 과학자들의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과학으로 풀다’와 우주를 주제로 만든 예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예술로 빚다’로 나눠 구성됐다.CERN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진행된 전시였지만, 정기적인 발표와 회의, 교수와 학생들을 위해 고안된 과학 및 예술 교육 워크샵과 같은 다양한 가상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평가했다.
한양대학교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 HY-MOOC가 2022년 4월 1일 오픈한다. 3월 2일부터 약 1개월간은 Soft Opening(시범범운영) 기간으로 주요 MOOC강좌, 한양대학교 공식 홍보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HY-MOOC는 여러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 흩어져 있던 한양대학교의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콘텐츠 HUB 플랫폼이다. 먼저 HY-MOOC에서는 K-MOOC, FutureLearnMOOC, Match業, 한양 마이스터 디그리, 대학 e러닝 학점
한양대학교 공식 매거진 HYPER 2021 겨울호가 지난 14일 발행됐다. 이번 2021년 겨울호의 테마는 이다. HYPER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활동이 계속되는 지금 '메타버스(Metaverse)'를 2022년 주목할 미래기술로 소개한다.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상을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5G와 VR, AR과 같은 가상기술을 토대로 사회·경제·문화활동이 이뤄지는, 현실과 가상이 결합된 초월 세계다. HYPER
한양대학교 대외협력처가 발전기금 뉴스레터 '동행한대' 2021년 가을호(통권 제23호)를 발간했다. 이번 동행한대 가을호는 △기부자 인터뷰 △2021 장학금 총결산 △발전기금 소식 △기부 리포트 △이달의 기부자 등을 소개했다. 첫 번째 코너인 'SHOW YOURSELF For Love'에서는 김완식 더랜드 그룹 회장의 인터뷰가 실렸다. 지난 6월 김 회장은 한양대학교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그는 “우수한 학생이 장학금을 받아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김 회장은
한양대학교 공식 매거진 HYPER 2021 가을호가 22일 발행됐다. 이번 2021 가을호의 테마는 이다. HYPER는 2021년을 민간 우주관광이 시작되고 '누리호'가 쏘아 올려지는 특별한 해라고 말하며, 인류의 미래 전략시장으로 자리 잡은 우주를 항해하고자 한다. HYPER 가을호를 통해 민간 우주산업 본격화로 촉발된 '뉴 스페이스 시대'와 우리의 우주전략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물리학과 김향배 교수는 그동안 우주를 향한 인류의 시각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뉴 스페이스 시대를
한양대 대외협력처는 발전기금 뉴스레터 '동행한대' 2021년 여름호(통권 제22호)를 발간했다.이번 동행한대 여름호는 △기부자 인터뷰 △발전기금 소식 △기부 리포트 △이달의 기부자 등을 소개했다.첫 번째 코너인 'SHOW YOURSELF For Love'에서는 이중아 동문((주) 대동시스템 회장, 기계공학 56)의 인터뷰를 실었다. 이중아 동문은 1980년 (주)대동시스템을 설립해 차량용 케이블 국산화를 성공시켰다. (주)대동시스템은 지금도 국내 자동차 부품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 동문은 2011년부
한양대학교 공식 매거진 HYPER 2021 여름호가 지난 6일 발행됐다. 이번 2021년 여름호의 테마는 이다. 테마에 맞춰 이동 기술의 발전과 시대 흐름에 대해 담았다.철학과 이상욱 교수가 '자율주행차'와 'AI윤리' 등 기술만큼 중요한 '사회적 합의'에 대한 글을 기고했으며, 완전 자율주행에 대한 미래자동차공학과 허건수 교수의 인터뷰도 이어진다. 또한 기계공학부 엄석기 교수, 기계공학과 이기형 교수의 인터뷰를 통해 탄소 제로 시대와 친환경 자동차의 전망 및 직면 과제도 살펴볼 수 있다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유튜브 공식계정이 지난 16일 '[HY-ECTL STUDIO] ERICA ZOOM MASTER CLASS 비대면 강의가 더 좋아졌다고? 전설들과 함께하는 수업'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지난 1학기 동안 예체능대에서 실시했던 줌 마스터클래스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줌 마스터 클래스’는 ERICA 국제처가 후원하고 예체능대 실용음악과와 무용예술학과가 주최한 것으로 외국의 유명 아티스트와 줌을 통해서 수업을 진행한 에리카만의 특별한 수업이다.실용음악과와 무용예술학과는 해외의 유명 아티스트 혹은 교수와 ZOO
한양대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필자는 19학번으로 입학해 2년 반동안 교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돈으로 환산하자면 1000만 원이 넘는 값어치를 얻을 수 있었다. 필자가 경험한 활동 중, 꼭 해봤으면 하는 TOP 3를 소개한다. 한양 커뮤니케이터한양커뮤니케이터는 한양의 이슈와 정보를 수집해 콘텐츠를 만들고 배포하는 미디어전략센터 소속 근로형 교내 활동이다. 필자는 2019년 12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년 7개월동안 기사 565개와 한양위키 문서 396개를 작성했다. 이처럼 커
‘하이버디(HY-BUDDY)’는 외국인 교환학생의 학업은 물론 체류기간 동안의 한국 생활을 돕기 위해 국제처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이버디로 선정된 학생들은 1~3명의 해외 초청 교환학생과 짝을 맺어 한 학기 동안 활동하며 국제처장 명의 수료증, 순수 봉사 시간 30시간(한양사회봉사 미포함)의 혜택을 받는다. 필자는 2021학년도 1학기 하이버디에 참가해 우수 활동자로 선정됐다.필자는 1학년 때 하이버디를 신청했지만, 서류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외국인 친구를 꼭 사귀고 싶어 재도전한 결과 합격할 수 있었다. 서류로만 선발하는
한양대학교 역사관 전문 홍보대사 하이디가 영화 '1987'에서 그려진 학교의 모습을 담아 '영화로 보는 한양대 역사' 를 SNS에 게시했다. 영화 '1987' 속 황적준 박사에 의해 故 박종철 열사의 부검이 이루어지는 장면에서 한양대학교 병원이 등장한다. 하이디는 해당 장면과 함께 영화의 배경이 된 민주화운동 관련 설명은 물론 당시의 한양대 모습을 덧붙여 해당 주제를 설명했다.
한양대학교가 82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5월 14일 새롭게 오픈했다. 한양대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개편하고 사용자 환경·경험을 강화했다.가장 큰 특징은 공식 홈페이지의 스플레시 영역이 영상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한양대의 주요 이슈와 행사 관련 기사 및 안내를 사진으로 게시했다. 하지만 개편 이후 신본관, 역사관 등 서울과 ERICA캠퍼스의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대체했다. 개편된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시각적 홍
한양대 대외협력처는 발전기금 뉴스레터 '동행한대' 2021년 봄호(통권 제21호)를 발간했다.이번 동행한대 봄호는 △기부자 인터뷰 △발전기금 소식 △기부 리포트 △이달의 기부자 등을 소개했다.첫 번째 코너인 'SHOW YOURSELF For Love'에서는 ERICA 전자공학부 교수인 홍승호 교수의 인터뷰를 담았다. 홍승호 교수는 지난 2월 한양대학교 발전을 위해 1억 원의 ‘한양사랑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이 기부금은 ERICA캠퍼스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는 8월 정년 퇴임을 앞둔 그는 “저는 한양대에서 참 행복한 시간을
지난 4월 29일, Hanyang University 한양대학교 ERICA 공식 유튜브 채널은 비 오는 날 캠퍼스의 곳곳의 소리를 담은 ASMR 영상을 업로드했다. HY ECTL STUDIO에서 제작한 이 영상은 빗소리를 잘 담아 차분히 감상하기 좋다는 호평을 받았다.한편, HY ECTL STUDIO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관리하는 영상 스튜디오이다. 최근 캠퍼스의 다양한 정보 영상, ‘나는 ERICA에서 꿈을 키웠다’와 같은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지식은 우리를 미래로 나아가게 하고, 지혜는 나아가야 할 옳은 방향을 알려준다. 그러므로 책은 우리 삶의 지도이자 나침반이다. 당신의 지식과 지혜를 충족시켜줄 책을 소개한다.정리. 편집실◉ 서동천 동문의 『복고와 서양화 사이에서』서동천 동문(건축공학부, 건축대학원)이 한양대학교 출판부를 통해 『복고와 서양화 사이에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1864년부터 1910년까지, 고종과 순종 즉위 기간 동안 우리나라가 중국과 일본, 서구 열강에 의해 이권을 침탈당하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가는 과정을 한성의 건축과 도시변화의 관점에서 재조명했
한양대학교 역사관 서포터즈 하이디(HY:D)가 4월 16일 인스타그램에 "하이디와 함께 웹툰으로 보는 한양대학교"편을 게시했다. 민송아 작가의 웹툰 '이두나!'는 한양대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웹툰 속에는 노천극장, 인문과학대학, 88계단이 등장한다. 76화에 그려진 공간은 '노천극장'이다. 실제로 한양대생들은 노천극장 여기저기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다.51화의 '인문과학대학'은 한양대의 뷰 맛집으로 유명하다. 현재 인문과학대학의 옥상은 올라갈 수 없지만 많은 계단을 오르기만 한다면 옥상이 아니어도 아름
한양대학교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지난 4월 14일 '한양을 보라 - 의대생의 스타트업 이야기' 영상을 공개했다. '한양을 보라'는 한 달에 2번, 수요일 오후 12시에 한양대학교 유튜브 채널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방송되는 한양대학교 보이는 라디오이다. 이번 영상에는 의과대학 16학번이자 닥터나우 대표인 장지호 학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닥터나우'는 원격진료와 약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장지호 대표는 "노숙인과 장애인 대상 의료봉사 센터에서 봉사하면서 비대면 진료와 약 배송이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한양대학교 패션동아리 하이제닉(HYGENIC)이 3월 7일 하이제닉 유튜브 계정에 "늦잠 잤다고 안 꾸밀 수는 없잖아? 늦잠 잤을 때 5분 만에 꾸미는 법! 남자 패션, 패션 룩북, 아직 쌀쌀할 때, 대학생 룩북"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늦잠으로 준비 시간이 촉박한 대학생들에게 빠르고 센스 있는 착장 꿀팁들을 소개한다. 아우터를 활용한 6개의 룩이 담겨 있으며 비니와 안경을 활용한 꾸미지 않은 듯 꾸민, 일명 '꾸안꾸' 스타일을 선보인다.1교시 수업이 있는 아침임에도 이상하게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 기상이 있다. 이럴 때 우리는 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