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7월의 끝자락, 한양대 서울캠퍼스를 필름 카메라로 담았다. 'Minox 35 GT 35mm F2.8'이며 필름은 '코닥 컬러필름 컬러 플러스'를 사용했다. 필름 카메라로 본 한양의 풍경을 만나보자.
한양대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는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진행된 '2023학년도 수시 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수도권 대학과 국공립대학 등 149개의 4년제 대학이 참가해 수험생을 위한 실질적인 대입 상담 자리를 마련했다.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2023년도 수시에서 정원 내 1,824명을, ERICA캠퍼스는 1,157명을 모집한다. 박람회 현장에는 한양대 홍보대사 '사랑한대'가 상담 방법 안내부터 질문 응대까지 맡으며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여름방학이 한창인 한양대 ERICA캠퍼스는 어떤 모습일까? 꺼지지 않는 불빛 아래 학우들의 여유로운 발걸음이 이어진다. 보슬비가 내리는 장마철 캠퍼스의 야경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지난달 23일 여름 계절학기 개강을 맞이했다. 7월 13일까지 전면 대면 강의로 진행됨에 따라 방학 기간에도 학교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는다. 여름 향기 물씬 풍기는 캠퍼스 속 한양인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양대박물관은 지난 13일 박물관 개교 83주년 기획특별전 '감각의 확장, 전자시대 Phase 01+02' 전시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그동안 수집한 소장품을 소개하는 수장고형 전시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귀중한 소장품을 기증한 기증자이자 전자 시대의 살아있는 역사인 4인(이만영, 이정성, 이중근, 최달용)을 통해 근현대사를 돌아보는 전시를 열었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박물관 기획전시실 3층에서 9월 13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양대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27일까지 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M&M' 활동을 운영했다.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한국 문화 체험, 한국어 학습, 전공 수업 보충 등 전반적인 대학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는 활동들이다. 멘토인 한국인 학생과 일대일로 매칭돼 활발히 교류한 현장으로 사진으로 만나보자.
5월 25일부터 3일간 진행된 봄축제 '라치오스'의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미니 바이킹, 푸드 트럭, 플리마켓, 개인 부스 및 학내 단체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했던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봄축제 '라치오스'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대학 축제의 열기 속 공연 라인업을 향한 많은 관심이 쏠렸다. 싸이를 시작으로 잔나비, 에스파, 다이나믹 듀오, 지코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 외에도 특별 게스트의 무대를 만나보기 위해 노천극장을 찾는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연예인들의 생생한 무대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5월 2일부터 3주가량 한양대 서울캠퍼스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와 기계공학부 간의 E-sports 대회가 개최됐다. 5일간의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각 학부 대표팀이 모여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19일에는 '카트라이더' 결승을, 20일에는 '피파 온라인4'와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을 진행했다. 관중을 대상으로 우승팀을 예측하는 ‘승부의 神’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몰입감을 더했다.
2022년 개교 83주년을 맞은 한양대학교를 기념하기 위해 12일부터 이틀간 생일파티 부스가 운영됐다. 역사관 서포터즈 '하이디'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양역사 2분 도슨트, 다른 그림 찾기, 한양이 생일 필터로 사진 찍기 등 여러 참여형 활동을 통해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역사를 홍보했다.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던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한양대는 2년 만의 축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주요 행사로는 ‘라치오스 도약’, ‘고공가요제’, ‘공학인의 밤’ 등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종 동아리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즐길 기회가 제공된다. 대학 생활의 꽃이라 불리는 축제, 그 준비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양대학교 박물관은 지난달 27일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입선자 15명의 시상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하나 아트버스는 한양대학교와 하나금융그룹, 스프링샤인, NFT 미술 거래 플랫폼 ‘캔버스’가 함께한 미술 공모전이다.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예술이 가상 영역까지 확대되도록 모든 수상 작품에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위축된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분야의 부흥을 도모했다.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5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30여 점
지난 11일 한양대학교 홍보대사 '사랑한대'가 20학번부터 22학번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를 5일간 진행했다. 고등학생을 위한 캠퍼스 투어를 주 활동으로 이어온 '사랑한대'는 이번 학기 처음으로 재학생을 위한 교내 탐방을 기획했다. '사랑한대' 17기 부단장 김송미(행정학과 3) 씨는 "그동안 대면 수업이 없다 보니, 홍보대사 단원 중에도 학교를 모르는 분이 많았다. 함께 알아가는 차원에서 재학생 캠퍼스 투어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4일 차 캠퍼스 투어에 참여한 최임범(생명공학과 3) 씨는 "평소 경영관을 둘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 봄이 찾아왔다. 꽃이 만개한 7일 오후, 캠퍼스에는 봄기운을 만끽하는 한양인으로 가득했다. 이전보다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벚꽃과 개나리, 목련 등 다양한 꽃을 배경 삼아 사진을 촬영하는 학우들의 모습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시각장애인 장승희(사회학과 1) 씨는 2022년 한양대 서울캠퍼스에 입학했다. 장 씨는 "저와 정성이(안내견) 둘 다 대학교가 처음이라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다"며 안내견과 함께 등굣길에 올랐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으로 불리는 만큼 그 역할이 막중하다. 교내 안내견을 마주할 시 지켜야 할 에티켓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안내견을 부르거나 만지지 마세요. 대중교통, 공공장소, 강의실 출입을 환영해 주세요. 위급상황 시, 먼저 양해를 구하고 도움을 주세요. 절대로 먹을 것을 주지 마세요. 사진은 찍지 마세요.
자율 방역 체계로 본격적인 일상 회복이 시작됐다. 이에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체계적인 방역을 이어가고 있다. 살균 작업은 아침 7시부터 학생들의 이동 동선을 따라 구석구석 소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정기적으로 전문 업체를 통해 캠퍼스 전체 방역을 하며 한양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백남학술정보관 제3열람실에서 의자 좌판 교체 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교체된 좌판의 개수는 총 24개로 교체 작업이 진행된 오전 11시 15분 부터 약 1시간 동안 도서관 열람실 출입이 제한됐다. 백남학술정보관의 의자는 많은 학생이 사용하는 만큼 오염되기 쉬워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돼있다. 좌판 교체를 통해 의자를 새것처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그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양인을 기다리는 새로운 기숙사가 있다. 바로 제6, 7 생활관이다. 연면적 31,767.08㎡의 공사 부지는 사근고개 중턱에 있다. 2021년 7월에 착공하여 2023년 12월 준공 예정이다.제6생활관은 지하 3층~지상 7층 200실, 제7생활관은 지하 2층~지상 7층 403실 규모로 총 1천198명을 수용할 수 있다. 전체 수용인원은 기존 2천184명에서 3천382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생활관에는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옥외주차장, 주민쉼터, 주민편익시설(체력단련실 등) 등이 포함될 계획이다.한양인의 새로
한양대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 1층부터 5층 계단에는 서예가 고산 김정호 선생의 '중용에 나오는 공부의 5단계'를 설명한 글이 있다. 인문과학관 계단을 오르내리면 화폭 위에 새겨진 유려한 수선을 감상할 수 있다. 중용의 가르침 중 하나인 향상의 마음가짐 또한 가질 수 있다. 한국미술협회 문인화 초대작가 김정호 선생의 필체가 담긴 글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새해는 밝았지만 겨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월에 내린 눈꽃이 한양대 서울캠퍼스를 뒤덮었다. 사자상과 하이리온벤치에도 쌓인 눈의 흔적이 보인다. 겨울 아침 눈이 쌓인 한양의 골목 골목은 어떤 모습일까. 눈 내린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모습을 지금 사진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