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로, 1972년 6월에 개최된 UN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했다. 지구온난화 가속화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환경 문제는 해마다 심해지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어린이들이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에 반발하는 내용의 헌법소원을 청구한 ‘기후소송’에 나서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교내 동아리 '한가지'와 '휴머니스트'의 부원들을 만나 환경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한가지, “플로깅을 통해 환경
최근 ‘흠뻑쇼’와 ‘워터밤’ 등 약 300톤에 달하는 물을 뿌리는 공연들이 화제다. 예매 사이트는 시작 전부터 먹통이 됐고 각종 SNS와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웃돈을 주고 티켓을 사겠다는 글이 빗발쳤다. 이러한 물폭탄 공연은 관객이 물을 맞으며 즐기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어서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겁다.최근 이러한 공연들에 대한 반대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전국적으로 가뭄이 극심하고 물부족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다. 또, 방역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이 연극 에서 뭉쳤다. 공연의 주연 배우 2인과 연출가는 모두 본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생이며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도 일부 제작에 참여했다. 공연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번 달 19일까지 대학로 CJ 아지트에서 열렸다. 은 동문인 전석호(연극영화학과 03) 씨와 박동욱(연극영화학과 06) 씨가 배우를, 박선희(연극영화학과 94) 씨가 연출을 맡았다. 박선희 씨는 현재 연극영화학과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어 재학 중인 잠재력 있는 학생들에게도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했
지난 25일 한양대 ERICA캠퍼스 정문 ‘아고라’의 리모델링 개관식이 진행됐다. 새롭게 변화한 아고라의 모습은 어떤지 카드 뉴스에 담았다. 기존에 노후된 시설을 탈피하고 재단장한 아고라의 모습을 함께 알아보자.
2020년 코로나19의 대유행에 더하여 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도널드가 중국 최대의 파운드리 업체인 SMIC를 제재하며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반도체 수급 문제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 여러 산업에 악영향을 끼쳤다. 반도체 산업은 21세기 최대 격전지라고 불릴 정도로 국가 경쟁력에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세계적인 반도체 대란과 그 속에서 우리나라가 취해야 할 대처법에 관해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와 이야기를 나눠봤다.현대 최첨단 기술의 산물인 반도체는 전기가 잘 통하는 물질인 도체와 전기가
‘대학에서 사회로, 사회에서 대학으로’라는 뜻을 지닌 ERICA캠퍼스의 정문 ‘아고라’의 리모델링 개관식이 지난달 25일 진행됐다. 아고라는 대학 정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로 2010년에 건립됐다. 기존의 대학 정문은 지역사회와의 경계를 의미했던 반면, 아고라는 경계를 없애 '지역사회와의 통합'을 의미하는 광장 형태로 건축됐다. 한양인들의 기부로 모인 기금을 통해 아고라 내부가 변모했다. 그 현장을 가봤다. 아고라 리모델링은 대외협력팀이 주관했고, 학생 프로젝트팀인 ‘나눔 서포터즈’가 함께했다. 홍한솔 대외협력팀 직원은
한양대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이하 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수행기관 선정 사업은 국민에게 인문학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매해 문체부와 협회가 박물관을 거점으로 사업 참여관을 모집하고 있다. 인문학 수행기관 심사 과정에는 여러 기준이 적용된다. 박물관이 인문학적 해석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주제로 다 회차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신청하면, 문체부와 협회가 프로그램의 목적과 박물관의 실적, 안전
국제처 주관 ‘한양 글로벌 페어’가 지난 5월 19일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초청 교환학생에게 대학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처 학생활동 홍보를 위해 기획된 한양 글로벌 페어는 4시간이라는 짧은 운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약 1,000명의 학생의 참여를 유도했다.
서울캠퍼스의 봄 축제 '라치오스(樂取娛秀): 도약'이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씨젠 의료재단의 후원과 함께한 이번 축제의 부제는 ‘도약’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 일상으로 도약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3년 만에 재개된 서울캠퍼스 대면 축제는 한양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학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았다는 긍정적인 평을 얻었다. 캠퍼스의 활기와 미소를 되찾았던 3일간의 축제 현장을 살펴봤다. 라치오스의 낮과 밤을 책임진 학생 부스들라치오스의 낮을 책임졌던 부스들은 총 3개의 구역에 설치돼 한양인
한양대학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석사 과정을 총 5년 동안 이수할 수 있는 학석사 연계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학석사 연계과정의 혜택과 지원 자격, 유의사항 등을 카드 뉴스에 담았다. 평소 석사 과정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학석사 연계과정에 지원해보는 건 어떨까? 학석사 연계과정에 대한 자세한 안내 사항은 한양대 대학원 홈페이지(http://www.grad.hanyang.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양 가요제'가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왔다. 한양 가요제는 축제마다 빠지지 않은 한양대만의 노래 경연대회이다. 총 8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에 출연한 배우 윤찬영(연극영화학과 3) 씨와 박지후(연극영화학과 1) 씨가 본선 무대의 특별 MC를 맡았다. 약 한 달간 이어진 한양 가요제의 대장정은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서 25일 개최된 본선 무대로 막을 내렸다. 그 뜨거운 현장으로 가봤다. 한양 가요제의 대상은 박지용(산업공학과 1) 씨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박서연(국어교육과 3) 씨, 은상은 서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ERICA캠퍼스 봄 축제 ‘ACTION’이 진행됐다. 약 3년 만에 개최된 봄 축제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진행된 축제에 어떤 행사가 있었는지 카드 뉴스를 통해 확인해보고, 축제의 설렘과 떨림을 느껴보자.
학생가치창출팀이 지난 5월 17일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Miri Canvas)’의 에듀버전(이하 미리캔버스)을 비교과통합관리플랫폼 HY-LU(이하 하이루)에 런칭했다. 이제 한양인이라면 누구나 미리캔버스를 이용해 교내 외 활동에 필요한 디자인 제작물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됐다. 미리캔버스는 각종 발표 자료, 안내자료(웹용, 인쇄용, 동영상) 등의 제작을 돕는 디자인 플랫폼으로 제작물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인다. 미리캔버스 안에는 PPT, 카드 뉴스, 포스터, 현수막, 유튜브 섬네일 등에 활용할 수 있는 5만 개 이상의 무
ERICA캠퍼스의 봄 축제 ‘ACTION’이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축제 주제인 '액션'은 코로나19로 정지됐던 한양인의 일상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는 의미이다. '우리의 움직임이 다시 시작돼 앞으로 펼쳐질 찬란한 대학 생활이 되리라'는 바람을 담은 이번 축제 현장을 돌아봤다. ERICA캠퍼스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 3일이 운영되기까지축제를 총괄한 축제기획단장 문지원(문화콘텐츠학과 4) 씨는 “이번 축제 운영에 있어 예년과 비교했을 때 30% 삭감된 예산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과 4월부터 시작
5월 25일부터 3일간 진행된 봄축제 '라치오스'의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미니 바이킹, 푸드 트럭, 플리마켓, 개인 부스 및 학내 단체 부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했던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봄축제 '라치오스'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대학 축제의 열기 속 공연 라인업을 향한 많은 관심이 쏠렸다. 싸이를 시작으로 잔나비, 에스파, 다이나믹 듀오, 지코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 외에도 특별 게스트의 무대를 만나보기 위해 노천극장을 찾는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연예인들의 생생한 무대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양대 산업기술거점센터(제조·공정·물류 산업 지능화 산업기술거점센터, 이하 거점센터)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주관 산업기술거점센터 육성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된 연구소로, 교내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가 책임 연구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대학 내 연구소가 R&D(연구·개발)를 통해 기술을 축적하면서 해당 기술을 기업에 지원·공급할 수 있도록 R&D 지원과 더불어 공급기지 체계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한양대 전기정보통신기술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지능화 원천·응용
ERICA캠퍼스 기숙사인 창의인재원 지하 1층에는 'RC NORITER(놀이터)' 공간이 마련돼 있다. RC NORITER는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이 진행된 공간이다. 이곳은 학생 종합 휴식 공간, 기숙사 자치회, 학술제, RC 주관 문화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규제 완화로 재개방된 기숙사 편의시설을 알아봤다. 기숙사 편의시설로는 헬스장, 노래방(즐거운 Activity Room), 탁구장(재밌는 Activity Room), RC NORITER, 맘대로 존(Open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