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기술 발전으로 인류의 수명이 늘어나자 돌봄이 필요한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에서의 고령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노인 인구뿐 아니라 장애 인구의 비율 또한 5.1%에 달할 정도로 그 수가 적지 않다. 이처럼 돌봄을 받아야 하는 인구는 늘어나고 있는 반면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로 인해 돌봄을 제공할 인력은 감소하고 있는 상태다. 정부는 돌봄 제공 인력 부족 문제를 4차 산업 혁명과 연계해 노인과 장애인의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돌봄 로봇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방안책을 제시했다.돌봄 로봇은 사
‘대학 최고의 미드필더’라는 수식어를 지닌 오준엽(스포츠과학부 2) 씨가 포르투갈 2부 리그인 SC파렌스에 공식 입단한다. SC파렌스는 포르투갈 파루를 연고로 하는 팀으로 1910년에 창단된 전통 있는 구단이다.
여름방학이 한창인 한양대 ERICA캠퍼스는 어떤 모습일까? 꺼지지 않는 불빛 아래 학우들의 여유로운 발걸음이 이어진다. 보슬비가 내리는 장마철 캠퍼스의 야경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대학혁신지원사업이란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미래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양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최고의 대학’을 목표로 'L.A.C Studio', '체인지메이커액션러닝' 등의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캠퍼스 교육혁신단 교육혁신팀은 '한양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단'(이하 학생모니터링단)을 설립해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성과를 평가·홍보하고 있다.학생모니터링단이란?학생모니터링단은 교내에서 운영 중인 분과별 사업 프로그램의 수요 당사자인 학생들의 의견을 파악해 정책 개선에 반영하고
한양대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집대성한 통합 플랫폼 ‘HY-MOOC’가 지난 4월 정식 오픈됐다. HY-MOOC는 여러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 흩어져 있던 한양대의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 허브다. ‘K-MOOC’, ‘FutureLearn MOOC’ 등 국내외 MOOC 플랫폼에 제공 중인 한양대의 강좌와 더불어 ‘한양 마이스터 디그리’, ‘매치업’과 같은 디지털 신기술 분야 직무역량 강화 콘텐츠도 볼 수 있다. 본 콘텐츠는 한양대 구성원 외에도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새롭게 출발한 HY-MOOC를 알찬 미디어로 채
7월 중순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더운 열기로 기운을 잃어가는 한양인에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하이리온 빙수 레시피를 공유한다. 간단한 재료와 시간만 있으면 만들어낼 수 있는 빙수를 만들어보고 올여름도 이겨내 보자.
대면 수업이 확대된 2022년 1학기, 한양인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한양인이 학기 중 애정을 가졌던 활동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 학기동안 고생한 모든 한양인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지난달 23일 여름 계절학기 개강을 맞이했다. 7월 13일까지 전면 대면 강의로 진행됨에 따라 방학 기간에도 학교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는다. 여름 향기 물씬 풍기는 캠퍼스 속 한양인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선 퍼스널 브랜딩에 기반한 차별화된 자신만의 역량 개발과 변화하고 있는 미래 사회에 발맞춘 현명한 경력 설계가 필요하다. ERICA캠퍼스 커리어개발센터(이하 센터) 는 취업, 창업, 진학 등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한양인의 원활한 사회진출을 돕고 있다.센터는 재·휴학생,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를 돕는다. 센터에서는 수시로 진로 상담과 동아리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추천채용, 기업 설명회, 취업통계, 시스템 관리 등
최근 SNS를 통해 안내견 출입 거부 문제와 더불어 안내견 인식 개선의 필요성이 수차례 공론화돼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이공원, 국회, 대형마트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안내견 출입 거부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인복지법 제40조에 의하면 안내견의 경우 장소에 제한 없이 출입이 가능하다.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사람의 출입을 거부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관련 규정이 존재함에도 여전히 안내견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앞장선 한양인들이 있다. 장애인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로, 1972년 6월에 개최된 UN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했다. 한양대 학생들은 환경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동아리 '한가지'와 '휴머니스트'의 부원들을 만나 환경보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기말고사 기간이 지나 2022학년도 1학기도 마무리됐다. 한양인이 현시점에서 가장 궁금해할 성적 평가 기준을 카드 뉴스에 담았다. 상대평가, 절대평가, P/F등 많은 평가 기준에 그동안 혼란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이해해보자.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기업 및 소비자의 친환경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친환경 관련 소비시장 규모는 2010년 16조 원에서 2020년 30조 원으로 10년 새에 약 2배 성장했다. 이에 따라 그린슈머(Greensumer)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 그린슈머는 ‘Green’과 ‘Consumer’의 합성어로,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구매를 지향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반면 이러한 추세 속 ‘그린워싱(Greenwashing)’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그린워싱은 'Green'과 'Whitewa
한양대박물관은 지난 13일 박물관 개교 83주년 기획특별전 '감각의 확장, 전자시대 Phase 01+02' 전시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그동안 수집한 소장품을 소개하는 수장고형 전시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귀중한 소장품을 기증한 기증자이자 전자 시대의 살아있는 역사인 4인(이만영, 이정성, 이중근, 최달용)을 통해 근현대사를 돌아보는 전시를 열었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박물관 기획전시실 3층에서 9월 13일까지 열리는 전시회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바쁜 대학 생활로 ‘나’를 알아볼 시간을 미루거나, 스트레스를 풀지 못해 끙끙 앓는 상황이 있다. 또, 대인관계 속에서 말하지 못할 고민을 마주하는 순간도 있다. 한양행복드림상담센터는 이러한 상황에 있는 한양인들을 위해 학교생활 적응 및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한다. 한양인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할 ERICA캠퍼스 한양행복드림상담센터(이하 센터)에 가봤다. 한양인의 마음을 치유할 8가지 프로그램센터는 ERICA캠퍼스 학생회관 2층에 위치해 있다. 센터는 개인 상담, 심리검사, 집단 상담, 마음특강, 힐링프로그램 ‘한, 숨 쉬어가기’, 솔
한양대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27일까지 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M&M' 활동을 운영했다.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한국 문화 체험, 한국어 학습, 전공 수업 보충 등 전반적인 대학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는 활동들이다. 멘토인 한국인 학생과 일대일로 매칭돼 활발히 교류한 현장으로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양대학교는 모든 한양인을 위해 전자책 도서관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 중이다. 갑자기 읽고 싶은 책이 생기거거나 공부 중 참고해야 하는 도서가 있지만 도서관에 갈 수 없을 때 활용해 보자.